여름 끝자락, 자라섬에서 꽃으로 물드는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자라섬 꽃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8월 대표 꽃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로 뒤덮인 섬 풍경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음악 공연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여름 끝자락 여행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축제 일정, 주요 포토존, 입장 정보 등 필수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물든 자라섬
자라섬 꽃축제는 강원도 가평의 대표 여름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해에는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한가득
피어나며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꽃밭마다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2025년 자라섬 꽃축제 일정 안내
올해 자라섬 꽃축제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주말마다 특별 공연과 야간 조명쇼가 열려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니 여유롭게 관람을
원하는 분들께는 주중 방문을 권합니다.
주요 포토존 3곳 소개
아래는 방문객들의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대표 포토존입니다.
포토존 이름 특징
백일홍 정원 | 형형색색 꽃길과 작은 연못이 어우러진 힐링 스폿 |
해바라기 숲길 | 2m 이상 자란 해바라기 속에서 인생샷 가능 |
코스모스 터널 | 꽃으로 뒤덮인 아치형 터널, 커플 사진 명소 |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방문객이라면 다양한 체험 부스를
놓치지 마세요. 화분 만들기, 꽃물들이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
꽃을 테마로 한 체험 활동이 운영되고 있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라섬 꽃축제 입장료 및 운영시간
항목 내용
입장료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무료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며, 일부 체험 부스는
현장 접수로 마감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딱 좋아요
자라섬은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내외 거리로,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가평역과 연계된 셔틀버스도 운영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합니다.
8월 꽃축제 방문 팁
햇볕이 강한 시기이니 양산, 모자,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꽃밭과 산책길을 많이 걷게 되므로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사전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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